## 서울 용산구, 300만원 지원금 얹은 2022년식 제네시스 GV80 리스 승계 등장

현대캐피탈 통해 2027년 5월까지 리스 계약, 월 117만원 납입 조건

[서울 = 뉴스핌] 김모 기자 =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300만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는 제네시스 GV80 리스 승계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나온 매물은 2022년식 제네시스 GV80 가솔린 2.5 터보 AWD 5인승 기본형 모델로, 현대캐피탈을 통해 리스 계약이 체결되었다. 계약 기간은 60개월이며, 2027년 5월에 만료된다. 월 납입금은 117만 2천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만km이다. 보증금은 2381만 1천원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4024만원이다.

차량 색상은 회색이며, 9km/L의 연비를 제공한다. 신차 가격은 6486만원이며,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었다. 특히,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I, II를 비롯해 컨비니언스 패키지, 하이테크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II, 2열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 아웃도어 패키지, 빌트인 캠 패키지 등 풍부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다.

또한, 전동식 사이드 스텝, 고정식 사이드 스텝, 트레일러 히치,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 2열 콘솔 냉/온장 컵홀더, 차량보호필름,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장착되어 차량의 가치를 높였다.

판매자는 "무사고, 비흡연 차량이며, 외부 내부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범퍼와 사이드 미러에 미세한 흠집이 있지만 자차 보험으로 수리 및 금액 정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주행거리는 4만km이며, 판매자는 신차 가격을 8080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신차 컨디션 그대로 최상"이라며, "추가로 지원금 협의가 가능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010-2174-1339로 하면 된다. 해당 매물은 이어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승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는 다양한 리스 승계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